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조조전 Online/보물 (문단 편집) ==== 보존권 & 확정권 ==== 6 → 7단계 강화까지는 실패 확률은 있어도 실패 페널티가 크지 않지만 그 이후부터는 실패할 경우 단계가 1 하락한다. 이 단계 하락을 막아주는 아이템이 강화 보존권인데, 7단계 이상의 강화에서 강화 보존권을 사용할 경우 강화에서 실패해도 강화 단계가 하락하지 않는다. 강화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사용한보존권은 사라진다. 강화에 필요한 강화 보존권의 갯수는 (현재 강화 단계 - 6) × 100개로, 단계마다 100개씩 증가하여 11 → 12단계에선 500개를 사용한다. 보존권을 사용한 강화가 실패했을 경우 사용한 보존권과 같은 수의 강화 확정권을 얻는다. 강화 확정권을 추가로 투입해서 강화할 경우 실패 없이 그 강화를 100% 성공한다. 필요한 강화 확정권의 수는 그 강화에서 필요한 강화 보존권 수의 10배다. 예를 들어 11 → 12단계에서는 필요한 보존권 500개의 10배인 5000개가 필요하다. 다만 보존권을 얻는 방법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다. * 강화에 실패할 경우 일정 갯수의 보존권을 지급하는데, 7성은 실패하면 4개의 보존권을 준다. * 특수 사건인 은전 사건 4, 5, 6에서 각각 10, 20, 45개의 보존권을 지급한다. (사건 정기권이 있다면 2배) 일일 임무의 섬멸전 참여 5회 미션을 달성할 경우 10개를 준다. * 상점 - 무역 항목의 8시간마다 갱신되는 상점에서 랜덤한 갯수로 등장한다. 최소 15개, 최대 50개씩 등장하며 가격은 개당 5만 은전이다.[* 다만 효율이 그다지 좋지 않고 강화 실패 시에도 보존권은 나오므로 보통 추천되지 않는다. 원하는 장비 강화에 보존권을 써야 할 단계인데 보존권이 모자란다면 은전으로 보존권을 살 바엔 그 다음으로 올릴 장비 강화로 강화도 올리고 실패 시 나오는 보존권을 축적하는 편이 더 도움이 된다.] * 상시 판매 패키지인 장료의 강화 패키지 구매. 55,000원에 900개, 88,000원에 1700개를 지급한다. * 그 외에 출석 보상, 격전지 보상, 연합 상점, 이벤트 등으로도 얻을 수 있다. 여러가지 수급처가 있지만 현질 없이는 아무리 많이 수급해도 하루에 150개 정도가 한계인 반면 고강에서는 보존권을 400개, 500개씩 먹으므로 무턱대고 7강부터 보존권을 쓰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11강, 12강 강화 시도 시에는 강화 단계 하락 발생 시의 손실이 높다보니 무조건 보존권을 사용하는 게 좋다. 가끔 커뮤니티에서 노보존이라는 이름으로 강화 연속 실패 등에 자극받고 홧김에 보존권 없이 강화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의 70%가 강화 실패로 단계 하락한 뒤 땅을 치는 결과로 돌아오니 되도록 하지 말자. 상술한 돌려깎기 방식이 아니라 원하는 보물을 강화할 경우 몇강부터 보존권을 써야 하는지는 조조전 온라인 커뮤니티 단골 떡밥 중 하나다. 크게 9 → 10강부터 써야한다는 의견과 10 → 11강부터 써야한다는 의견이 대립한다. 각자의 의견을 요약하자면 효율 면에서는 무조건 10 → 11강이 좋지만 현실적인 조건 내에서는 9 → 10강도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논지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유저들의 통계와 확률 계산으로 따지면 보존권 없이 6강 보물을 9강으로 만드는 데에는 약 1200만 은전이, 10강으로 만드는 데에는 약 3500만 은전이 필요하다. 하지만 9강에서 10강으로 갈 때 보존권(300장)을 사용하면 강화 확률이 30%이므로 평균적으로 약 1000개의 보존권을 더 사용하게 된다. 보존권 없이 강화하기 위해 더 필요한 약 2300만 은전을 모으는 데에는 약 3~4일이면 충분한데다 은전은 매주마다 천리행을 돌거나 안 쓰는 아이템을 파는 등 현질 없는 수급처도 있지만 보존권 1000개를 모으는 데에는 순수하게 많은 시간과 은전 또는 현금 러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필요한 보존권을 모으는 데만 속도가 매우 느리다. 뿐만 아니라 강화에 계속 돈을 투자하면 강화 실패 보상으로 나오는 보존권까지 얻을 수 있으므로 작정하고 10강이 될 때까지 은전을 쏟아붓는 것이 효율 면에서 좋다. 하지만 은전이 강화에만 쓰이는 재산이 아니라서 모든 은전을 강화에 쓰라고 하면 보물 합성이나 장수 강화 등 일부 컨텐츠에서 필요한 은전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이론처럼 모든 은전을 강화에만 쓸 수는 없다. 게다가 효율 문제 뿐 아니라 심리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은전을 수급하기 위해서 4일 동안 다른 은전 활용은 봉인되고 강화에만 돈을 쏟아야 하는데, 오랜 시간동안 축적된 재화를 언제 될 지 모르는 확률놀음에 쏟아붓는 것만큼 유저를 지치게 만드는 것이 없다는 게 이미 수많은 게임에서 증명되었다보니 효율을 넘어선 거부감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런 유저들의 경우 12강을 많이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면 효율 측면이 필요하지만 다른 컨텐츠를 병행하는 유저들은 속도가 조금 느려도 괜찮으니 10강 시도부터 보존권을 사용하는 게 어떠냐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